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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장(23.03.25)

23.03.25 (토)

2절)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 Cross The Line ]
본문에는 야고보에 대한 이야기가 한 문장 나온다. 이는 예수님의 친 동생이면서, 동시에 야고보서를 쓴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을 비웃는 사람이었지만, 부활과 성령의 영접을 통해서 사도로 거듭났다.
교회에 대한 핍박이 심하던 시절, 헤롯왕은 선을 쎄게 넘었다. 사도를 죽였다.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어 버렸다.
그 결과, 23절에 주의 사자가 직접 나타나서 그의 생명을 거두어 갔다.
카지노라는 드마라를 보았다. 처음에는 자극적인 요소로 재미있었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 그저그런 디즈니 드라마이다.
거기서, 차무식이라는 주인공은 살인을 직접 저지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살인을 의뢰하기 시작하면서,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를 일으킨다.
그 끝은 허무한 죽음 뿐이다.
손석구 배우가 연기한 경찰은 차무식을 잡으려고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선을 넘지 말라고 말한다.
그는 선을 넘게 되면, 돌이킬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신앙생활과 우리 삶에서도 지켜야 하는 선이 있다.
그 선을 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허무한 죽음만이 있음이 명백하다.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무엇인가?
예배를 빠지는 것인가?
예배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 것인가?
예배 시간에 항상 늦는 것인가?
예배와 삶이 분리된 모순적인 삶을 사는 것인가?
기도와 찬야을 하지 않는 것인가?
나의 선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직접적으로 복수하는 것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고 생각한다.
미운 놈 떡 하난 더 준다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리자.
헤롯과 같이 되지 말자. 헤헤 로롯 :-)
함께 기도
지켜야 될 것을 지키게 해주시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의 은혜를 항상 구하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