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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23.04.03)

23.04.03 (월)

7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었다.
[ 모두 열 두 사람쯤 되었다. ]
12라는 숫자는 완벽한 숫자로 여겨졌다.
12라는 숫자가 수학적으로도 신기한 점이 있다.
1, 2, 3, 4, 6, 12 의 약수를 가진 숫자로 그 약수의 수가 많다. 그리고 가장 작은 과잉수이다. 과잉수는 자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약수의 합이 자신 보다 큰 수를 의미한다.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직접 양성하셨다.
바울의 사역으로 12명의 사람이 성령을 받았다.
오벤져스 단톡방은 12명이다.
완벽한 12사도들은 많은 단위로 나누어져서 (약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그리고 영향력의 합은 월래의 12보다 더 많은 16이상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즉, 12명의 제자로 부름을 받아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나누어져서 이방 민족과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게 되었던 제자들과 비슷하다.
우리 오벤져스도 12명으로 모여서 성령을 받아 뿔뿔이 흩어졌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끼칠 때가 아닐까 싶다.
지금 끼치는 선한 영향력을 서로가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아마 월래의 12명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음을 고백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항상 주님과 함께하면서,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묵상의 글이 쌓이는 것처럼, 오벤져스와 함께 매일을 동행한 스토리를 서로 나누고 싶다.
함께 기도
12를 나누면 더 많은 수가 되는 것처럼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 주세요.
오늘의 질문
나누었을 때 배가 되었던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