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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23.03.14)

23.03.14(화)

1절)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다.
한 곳에 모여서
오순절 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인 곳에 성령님이 임하셨다. 성령님의 능력과 권능을 부어주셨다.
성령의 임재에 전제조건이 있었다.
시기와 장소였다.
오순절이라는 시기다. 오순절은 중요한 절기이다. 무교절로부터 50일이 지난 일을 말하는데, 영적으로는 첫 열매를 드리는 시기이다.
이 때에,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모였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한 곳이라는 장소에 모였다.
코로나의 시대를 거쳐서 온라인 예배와 개인적인 예배로 많이 돌아선 크리스천들이 많다.
하지만, 한 곳에 함께 모였을 때 성령님이 임하였다.
마음과 몸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성령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할 수 있다.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님을 구하는 일에 얼마나 소홀한지 느끼게 된다. 모이는 일에 힘쓰지 않음을 깨닫는다.
성령님의 열매가 없기에, 세상적인 힘듬에 허덕인다.
성령님의 임재를 간절히 원한다면, 움직이자. 행동하자. 모이자. 함께.
함께 기도
한 곳에 모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10남선교회가 모이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최근 한 곳에 모여서 다른 사람과 함께 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