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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23.04.05)

23.04.05 (수)

31절)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 부산스러운 소동 ]
본문에는 바울의 이방민족 전도사역에 분노한 이스라엘 백성이 바울을 잡고 죽이기 위해 벌인 소동에 대해서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분노하였을까?
1.
이방민족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일
2.
모세의 율법을 저버린 일
3.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지 말라고 한 일
요약하면, 원수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한 일. 자신과는 다르게 사는 바울을 향한 분노였다.
오늘 CHAT GPT 시대에서 꼭 기억해야 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된 영상을 보았다.
결론은 지식, 기술, 태도의 영역에서 지식과 기술이 AI가 대체 되지만, 태도는 대체될 수 없다.
태도를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야 할까? 단순히 돈 버는 것? 경제적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
조금 더 본질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본질을 깨달았을 것이다. 예
수님이 이 땅에 오신이유가 이전의 율법을 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임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행동했다.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전에 해온 대로 부모님이 해온 관습대로 그대로 행하였다. 말씀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소수로 제한 되었지만, 그 율법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한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깨닫고, 훈련하고, 성장시키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죄사함을 받은 것이 우리의 본질이다.
예수님을 전하고, 동행하는 삶이 복된 길이다.
부산스러운 소동에 나의 시선을 빼앗끼지 말자. 자극적인 선동에 휘둘리지 말자.
잠깐 지나가는 태풍 같은 것이다.
본질은 예수님 안에서 인내하는 것이다. 큰 바다의 한 가운데는 조용하다.
작은 시냇물은 물 흐르는 소리가 오히려 크다.
정직하며, 오래참는 태도를 길르자.
함께 기도
자인 사모님 아버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함께 중보기도 할 수 있는 사람과 기도를 보태주세요. 오래참을 인내심과 마음의 평안 주세요.
오늘의 질문
현재 부산스러운 소동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