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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23.03.16)

23.03.16(목)

14절)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대가 없는 희생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치유의 사역을 행하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핍박이 따라왔다.
예수님을 싫어하는 무리들에 의한 핍박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입도 다물어지게 베드로와 요한은 대가 없는 희생을 하였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저도의 희생이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믿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노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한다.
예전 타 교회의 전도왕을 초청하여서 예배 시간에 듣게 되었다.
그 분은 소포장된 렌틀콩을 매일, 혹은 매주 사람들에게 꾸준히 나누어 주었다.
시간과 정성이 쌓여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해주었다.
이제나 오늘이나 진심은 통한다. 오랜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 그리고 움직이게 한다.
나는 다른 사람(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하였을까?
직장에서 교회와 전도 이야기를 가볍게 주제를 잡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 말의 결론은 자기는 교회에 다니지 않겠다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그 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 베드로와 요한처럼 기적을 행하여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결국에는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된다.
직장 동료의 전도와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한다는 말을 자주 이야기 해야 겠다.
(TIP) 연애가 하고 싶은 청년들은 예수님 대하듯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여인에게 진심을 다하라. 그 진심이 통하는 때가 온다.
(TIP2)부부싸움을 자주 하는 부부에게 서로를 예수님 대하듯 사랑하라!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함께 기도
직장 동료의 전도와 평안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전도의 길을 능히 열어주세요.
오늘의 질문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칭찬하거나 제일 잘한다고 하는 것 한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