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골로새서 (22.07.04 ~ 22.07.07)

골로새서 4장

22.07.07

5절)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5절)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전도하다 시험에 들지 마시옵소서.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간구해야 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다만, 전도에 힘 쓰지만, 당장 열매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만나서 회의감을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가라지는 그대로 둘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잡초를 뽑다가 곡식을 거둬들이는 일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외인에게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복음을 전달하는 일입니다. 그 뒤의 일, 한 생명이 구원받는 일은 주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전도 대상자는 가족입니다.
어차피 안되겠지 라는 마음 보다는 기다리고, 축복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전도 대상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생각
취업준비생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친구와 대화하다가 교회에 대한 이야기 구원의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이 주신 가치가 충돌 될 때 토론도 할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은 틀리고, 하나님이 맞는 것이다. 정죄하는 말들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음의 씨앗이 그 친구 안에서 자라지 못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뒤로 전도할 때는 순수한 복음만을 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설전을 벌이고, 치고 받고 싸우기 보다는 복음을 전하고, 중보기도하는 기도자가 되어야 함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최근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연락을 한번 취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의 질문
전도하다 싸운 경험이 있나요?

골로새서 3장

22.07.06

21절)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 찬양 : No longer Slave
교회, 가정, 직장 = 균형의 삼각형
골로새서 3장은 교회, 가정,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예수님의 어떤 성품을 닮아야 하는 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1.
교회
a.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b.
아랫것이 아닌 위의 것을 구합니다.
c.
욕망은 우상숭배이니, 노여움을 받게 됩니다.
d.
거짓말은 아니됩니다.
e.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지식을 따라십시오.
2.
가정
a.
부모공경,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b.
자녀사랑, 감정을 건드리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품으십시오.
c.
아내 사랑, 남편사랑, 부부는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3.
직장
a.
종은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b.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눈가림 하지 마십시오.
c.
주님을 두려워 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임하십시오.
d.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삼각형은 완전한 평면이다. 그래서 삼각대가 카메라를 장착하고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지탱할 수 있다.
나의 인생 위에 가정, 교회, 직장을 단단히 지탱해 가야함을 느낀다. 한가지라도 소홀하게 된다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자녀를 대하는 마음 또한 배울 수 있었다. 곧 태어날 자녀를 위해서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생각
오늘 본문을 아침에 1번, 자기 전 1번 읽었다.
참 신기하다.
아침에는 직장에 성실하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지! 오늘만큼은 월급루팡이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힘차게 보냈다.
저녁에는 아 나는 현대판 노예구나… 옛날에 노예라도 될 마음으로 빨리 취업하고 싶다!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노예의 삶이 그리 달지는 않구나를 느낀다.
내 시간, 내 몸이 비록 지금은 직장의 노예일지라도,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가꿔 나가서, 주님의 자녀로써 쓰임받기를 기도하면서, 챌린지에 올인해야겠다.
P.S. 직장인 3년차…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 위의 것을 추구하는 자녀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 직장을 그만둔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노예의 신분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하다는 말이었다! 더 이상 나는 노예가 아니다!! 오늘의 질문
오늘의 삶은 균형적이었나요? 영양 불균형이었나요?

골로새서 2장

22.07.05

12절) 여러분은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땅에 묻혔고 또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놀라운 부활의 사건
침례 증서의 찍힌 사진과 날짜를 보았다. 새신자 교육을 받고, 어떨결에 침례탕에 나와서 젖어 있는 머리와 당시 충남대 목장 사람들이 꽃을 전달해 주면서, 축하해 주는 사진이다.
침례 받을 당시, 솔직한 생각으로 “뭐가 이렇게 번거롭게 하는 행사가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여겼었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 처럼 침례 받은 사건은 그렇게 가벼이 여길 사건이 아니었다. 죽은 사람이었던 지난 내가 복음의 능력과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사건이었다. (응애 나 아기 성진 )
죽음의 세상권세에 속했던 사람이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는 결정적 사건이었다.
박성진 인생 제 1대 사건이 아닐까 싶다.
침례식 이후 나의 소속을 분명히 할 수 있다. 즉, 정체성이 분명해 졌다.
세상 권세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정진할 수 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이다.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 오더라도, 나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다.
무엇이든지 들어 주시고, 언제든지 동행해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의 생각
처음 침례식에 대해서 시큰둥 했던 것은 침례식을 왜 하는 지 몰랐었기 때문이 었습니다. 목사님이 하라니까 했다가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설명을 듣고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반대로 설명을 듣고 내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묻고 따지지도 않고 순종했으니,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침례를 받을 당시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했었어도 중요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순종해야만, 가능 했던 일이었던 것입니다.
아~ 순종의 역사가 이런 것이구나! 머리로는 알지 못하지만, 순종의 길을 걸어갈 때 그 길이 축복의 길이었구나!!
오늘의 질문
Q) 나의 침례식은 언제 였고, 그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골로새서 1장

22.07.04

28절)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츠림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완전한 자, 복음의 전파
본문에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선포한다.
명백하게 정의한다.
1.
창조주 하나님
2.
교회의 머리
3.
말씀을 이루시는 분
4.
지혜를 가르치시는 분
임성도 담임목사님이 주일 설교에서 한 일화를 설명해 주셨다.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질문하는 본문의 내용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복음은 믿음의 책이다. 즉, 이성을 떠나서, 믿음이 없이는 성경을 받아 들일 수 없다. 1권부터 66권 끝까지 모든 일들은 기적이고, 믿음으로 믿는 책인 것이다.
침례신학 대학에서 한 똑똑한 청년이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을 강의한 후 교수실로 찾아와서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이성적으로 이해시켜달라고 하였다.
다른 것들은 알겠는 데,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날 수 있냐고 물었다.
교수님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성경 1장 1절과 요한계시록 마지막 구절을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대답해주셨다. 성경은 이성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사건을 믿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
피로 화평과 만물의 화목을 위해서 희생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교회의 머리가 되고, 우리 안에 계시면서 영광의 소망이 되셨다.
내가 오늘 일하는 것, 내가 오늘 밥 먹는 것, 내가 오늘 행하는 모든 일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함임을 항상 기억하자!
오늘의 생각
한 구절 한 구절 내려갈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지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단호하다. 타협이 없다라는 것이 느껴진다.
완전한 자 = 성령이 충만한 자” 이라고 설교 때 들었다.
완전한 자는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굳건히 자신의 사명을 다해서 힘써서 나아간다.
하루 아침에 대단한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한 걸음씩 걸어가 보자.
복음을 깨닫고, 가르침을 받으면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해줘야 한다.
우리가 해야 될 마지막 사명이다!
+ P.S.
웹 서비스 50% 정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아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알파 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늘의 질문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받은 가르침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