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절)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힘을 얻어라.' 하였다. 그때 내가 곧 힘을 얻어 '내 주여, 주께서 나에게 힘을 주셨으니 이제 말씀하소서.' 하자
[ 편안한 마음으로 힘을 얻자 ]
불안한 일들이 많고, 걱정이 되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한다. 걱정되는 일, 불안한 감정이 해결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주님은 항상 말씀 하신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거라. 그리고 새 힘을 얻어서 나아가라.
커리어에 대한 걱정들이 있다. 32살이 되고, 경력직과 신입의 경계선에서 있는 지금이다.
현재의 직장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런데, 당장 이직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직을 하더라도, 커리어가 엉키는 두려움도 크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한 마음이 커진다.
그래서, 앞으로의 미래를 많이 기도한다. 주님이 해결해 달라는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미래의 걱정 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신다.
지금은 별거 없는 능력과 경력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하루가 쌓이면, 나도 전문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그리고 힘을 얻으라고 말씀하신다.
회사 프로젝트 하면서, 크리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기 보다는 분노와 좌절감이 많이 앞섰다.
그래도, 힘을 내라고 말해주신다.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해주신다.
편안한 마음으로 새 힘을 내는 하루로 살아내자.
함께 기도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없애주세요. 편안함과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오늘의 질문하루중 내가 가장 편안한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