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0 (토)
3절) 유다 사람 모르드개는 크셀크세스황제 다음 가는 지위를 얻어 국무총리가 되었으며 모든 유다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이것은 그가 유다 사람의 이익과 자기 민족의 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했기 때문이었다.
[ 사랑 받는 방법 ]
본문은 국무총리가 된 모르드개가 유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부분이 나온다.
그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심지가 변하는 인물이 아니었다. 그가 왕의 총애를 받는 것도, 국무총리가 된 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만을 사랑했다.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유다사람을 위해서 힘써 일했다. 자신의 이익만을 쫓지 않았다.
게으르지 않았다. 놀고 먹고 해도 되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가정에서 사랑 받는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 싶다. 사랑을 달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최근에는 할 일을 하느라 늦게 자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육아는 아내가 전부 하게 되었다.
아내도 쉬고 싶은 데, 도와주지 못하는 남편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주 다투었다.
이제는 행동으로 아내의 복지, 아가의 복지에 신경을 써야겠다.
함께 기도가정을 위해서 힘써 일하는 아빠이자 남편되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내가 바라는 복지가 있다면?
하루 한 줄 감사아버지 환갑 잔치에서 평안하게 잘 보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