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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Q.T. (말씀 먹는 돼지) (22.06.06 ~ 22.06.11)

22.06.06 ~ 22.06.16

갈라디아서 6장

22.06.11(토)

1절)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나는 개인주의
형제를 사랑하고, 범죄한 형제들을 질타하기 보다는 바로잡으라고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교훈삼아 나 자신도 살펴보라고 한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바로잡으라는 말이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싫은 말(옳은 말)도 해야한다.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범죄한 그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나는 개인주의 성향이다. 혼자인 것이 편하다.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본능적으로 먼저 생각이 든다.
이런 나로서는 다른 형제를 바로잡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동체로 부르셨다.
함께 기도하라고 한다. 함께 모여서 뜨겁게 찬양하라고 한다.
나의 개인주의 성향을 내려 놓으라 하신다.
로마서, 갈라디아서 큐티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녀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솓구친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려거든 진심으로 해야한다.
개인 주의 성향을 내려놓고, 공동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거룩한 짐을 짊어매자…
Q) 나는 어떤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나요? (직장, 교회, 동아리, 동호회 등등)

갈라디아서 5장

22.06.10(금)

25절)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 삶의 주체는 성령님이시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대로 선을 실천한다고 하면, 그서은 육체를 따르는 삶과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을 구하고, 의지하고, 따르고, 성령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을 구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본문에서 말해준다.
성령님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1.
사랑(Love)할 줄 아는 사람
2.
희락(Joy) ⇒ 즐거움을 느낄 줄 아는 사람
3.
화평(Peace) ⇒ 죄에서 자유할 줄 아는 사람
a.
Peace의 사전적 정의 : 폭력이나 전쟁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
4.
오래 참음(Patience) ⇒ 기다림의 능력이 있는 사람
a.
사전적 정의 : the ability to wait
5.
자비(kindess) ⇒ 친절을 베풀 줄 아는 사람
a.
사전적 정의 : the quality of being kind
6.
양선(goodness) ⇒ 선한 능력이 있는 사람
a.
사전적 정의 : the personal quality of being morally good
7.
충성(faithfulness) ⇒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
a.
사전적 정의 : the quality of being faithful to someone or something
8.
온유(gentleness) ⇒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사람
a.
사전적 정의 : the quality of being calm, kind, or soft
9.
절제(self-control) ⇒ 선을 행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
a.
the ability to manage one's impulses, emotions, and behaviors to achieve long-term goals
또한, 본문에는 성령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행한다고 한다.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나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성령으로 열매 맺는 삶을 행한다고 한다.
(행하는 것이 중요! 성령으로!)
나의 적용
성령으로 행하는 역사에 동참해 보자.
흉작이 들지 않고, 풍작이 되기를 하루하루 힘써 행하자.
내가 주체자가 되지 말고, 성령님의 지혜를 먼저 구하자. 항상 성령님의 말씀을 구하는 습관을 기르자.
1.
성령님을 간구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보기.
2.
하루의 감사함을 기도하기.
Q) 오늘 맺은 성령의 열매는 어떤 건가요? 그 열매의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요?

갈라디아서 4장

22.06.09 (목)

30절)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단호박 (단호하게 거절해서 박살내자)
(유도리(유드리)라는 말이 있다. 찾아보니, 일본말이다 !! OMG! )
융통이라는 말 참 매력적이다. 두루두루 둥글둥글 좋은게 좋은거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성경은 단호하다. 죄에 대해서 얄짤 없고, 타락해버린 자들에게 형벌에 애누리가 없다.
아예 멸족을 해버리신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벌하기를 더디하신다.
본문에는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고 한다.
여종과 그 아들은 나를 괴롭히려는 사람, 유혹하려는 사람,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사람 혹은 일들을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것들을 그냥 품고 좋게 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내쫓으라고 한다. 단호박 처럼 거절하라 말한다.
세상에서 살다보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물 흘러가듯 살아가기 쉽상이다. 하지만, 분명한 선이 있다. 자유인과 종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다.
오늘 한 가지 자극을 받은 것이 있다면, 비전이 무엇이고, 나에게 약속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단순한 나만의 행복을 찾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 사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로 성장하는 게 목표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 지 기대하면서, 성장해야 겠다.
나의 적용
나는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 종으로 살 것인가? 자유인!
나만의 행복을 쫓을 것인가? 선한 영향력의 이바지가 될것인가? 선한 영향력!
리더로서 성장하는 삶을 꿈꾼다. 복음의 가름침을 받고, 더 많은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그런 삶을 꿈꾼다.
말씀과 기도를 매일매일 도전하자!
오늘 나는 자유인으로 살것인가 종으로 살것인가 매일매일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살아야 다짐한다.
Q) 오늘 나는 자유인으로 살았나요? 종으로 살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갈라디아서 3장

22.06.08 (수)

25절)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law. 25절)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5절) 그런데 그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가 이제는 개인교사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who is 초등교사?
위의 본문에서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의 말 뜻이 처음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밑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문장 그대로 생각하였다.
귀찮았지만, 조금 더 찾아보고 의미를 보니까 초등교사는 율법을 주관하는 supervision(감독) 이다.
즉, 율법만을 강조하고, 예수님이 주신 성령님을 믿지 않는 최고 권력자라는 뜻이었다.
예수님이 오신 후 큰 변화는 율법을 파훼하신 것이다. 기존의 관습을 완전히 버렸다. 새로운 법이 도래 했고, 새로운 세상이 탄생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불합리했던 관습과 율법만을 강조하는 질서는 없어졌다. 오직 믿음으로만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확실시 하였다.
무한 경쟁사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나의 영혼이 확정되어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오늘 새벽부터 말씀을 읽었지만, 내가 주체가 되어서 말씀을 읽을려고 했었다. 그래서 묵상이 안되고, 어떤 생각도 들지 않았지만… 정혜성 전도사님이 나누어준 큐티를 읽고 성령님이 주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기도를 하고 다시금 묵상을 했을 때 하나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소리가 너무 분명해졌다.
( 아 이 맛이구나 . 말씀을 달달함이 이맛이었어… 말씀 먹는 돼지는 오늘도 배불러 집니다.)
Q) 오늘 말씀은 무슨 맛이었습니까?

갈라디아서 2장

22.06.07(화)

21절)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1절) 나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귀중합니다. 만일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21절) I do not set aside the grace of God, for if righteousness could be gained through the law, Christ died for nothing!"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의 구절은 반어법이다.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의롭다하지 못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의롭다 함은 죄에 대한 형벌에서 사면되어 죄가 없다고 선언되는 것을 말합니다.
죄의 집약체에서 그 죄를 사면받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1.
내가 믿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2.
언행일치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말로는 얼마든지 거짓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행동은 속일 수 없습니다. 내가 평소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율법을 폐하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앙 나눔
장년부로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말씀 읽는 것에 그렇게 까지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구나를 느꼈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말씀을 읽을 수록, 묵상을 진행할 수록 하나님과의 교제가 풍성해지는 것을 느낀다.
신앙은 예배 드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살아 숨쉬는 성령님과 나눔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뜨겁게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자.(대상은 하나님 + 가정)
불 같은 마음 부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어디에 혹은 무엇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나요?

갈라디아서 1장

22.06.06 (월)

23절)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절)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개과천선
바울이 되기 전 사울로서, 유대교인으로서, 복음을 박해하고 다녔다. 그랬던 자가 멸하려던 복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박해를 받아도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는 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 그런다고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습관에는 관성이 있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변화되는 것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믿지 않는다. 변할 것이라는 믿음 조차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삶의 뿌리의 변화가 시작된다. 우울감과 부정적으로만 살던 사람이 긍정적이고, 삶의 의지가 생기게 되고, 썩어가던 것들이 새 살이 돋아나게 된다.
복음의 원리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나의 삶의 모든 영역들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마음 깊이 믿고, 오늘 하루도 말씀 중심인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Q) 예수님을 믿고, 180도 바뀐 삶의 영역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