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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3.09.11)

23.09.11 (월)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 질서를 만드는 분 ]
애기의 특징은 정리를 못한다.
책을 끄집어 낸다. 장난감 바구니를 엎어 버린다.
애기를 재우고, 집안 일의 가장 큰 것은 어질러진 거실을 하나씩 치우는 일이다.
애기는 어지럽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질서를 세우기 보다는 질서를 어지럽히는 데 더 특화되어 있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질서를 만드시는 분이 있다.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원리와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가끔 이런 세상보다는 사람이 만든 시스템에서 갇혀 사는 생각을 한다.
자본주의와 자유주의가 만든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데, 비전과 목적이 맞추어져 있지는 않나 생각한다.
현재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는 좀비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찬란했던, 과거는 뒤로하고, 마약과 온갖 범죄가 창궐했다.
그 이유는 타락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만든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에는 세상을 어지럽혔다.
우리도 세상에 너무 심취해 있다면, 어질러질 것이다. 흩어질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깨달아야 한다.
자본과 자유는 사람이 만든 허상임을 깨달아야 한다.
삶의 비전과 목적이 하나님께로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감사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나의 욕심대로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