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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 (23.09.25)

23.09.25 (월)

8절)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리시므로 그들은 성 쌓던 일을 중단하였다.
[ 그만 두어야 할 때 ]
일을 쉬면서,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 중이다. 그는 아직까지 백수이다.
상황이 더 안좋은 것은 코인에 빠져서 빚을 지었다. 그리고 도박성 코인에 정신 못 차리고 일을 구하지 않고, 계속 차트만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느끼기에는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듯 해 보인다.
함께 게임 하던 옛날과 지금은 서로의 상황이 180도 다르다.
왜 그런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교회를 나와서 가정을 이루었다고 말해 주었다.
오늘 본문에서 바빌론 백성은 한 민족이었다. 그러다 욕심이 생겼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욕심은 커져만 갔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직접 그들을 멈추었다.
친구에게도 말한다. 도박에 빠졌다고 인정하고, 스스로는 나올 수 없다. 병원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고, 교회에 나와서 위로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말해 주었다.
교회에 갈꺼라고 말하였다가 주일만 되면 말이 바뀌지 않는 친구의 태도에 답답하고, 화도 나지만, 성급하지 않게 주님 믿게 해달라고 조용히 응원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을 먹는다.
나에게도 이런 욕심에 멈추지 않는 영역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가장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돌이켜 보면, 먹고 사는 명목으로 돈 버는 일에만 푹 빠져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먹는 것에 대부분을 써버렸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진 재정을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 지도 깊히 생각해 보아야겠다.
그만 두지 못하는 죄의 영역이 있다면, 속히 그만두고 주님께 회개해야 겠다.
감사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넓은 마음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액션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잘 보내기 위해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