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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장 (23.09.27)

23.09.27 (수)

13절) 소돔 사람들은 대단히 악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다.
[ 자만심이 차올랐을 때 ]
롯이 보기에 소돔은 에덴동산과 같았다고 묘사한다. 비옥하고, 사람들은 잘 살고, 문명의 발달로 신문물과 행복 지수가 높아보였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정말 좋아 보였다. 그러나, 그 안에서의 실상은 악하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였다.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은 풍족하게 먹고 마시며, 성적으로 타락하고, 우상숭배하며 각자의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만 움직였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자만심이 차오를 때가 있다. 나의 힘으로 부도 가지고, 권력도 생기고, 내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없을 때, 우리는 자만하게 된다.
내 능력으로 거기까지 올라간 듯한 느낌과 자부심이라는 착각 속에 빠지게 된다.
나의 자만하는 행동으로 위기가 빠르게 다가온다.
그리고,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해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덕분에 된 것임을 꼭 기억해야 한다.
언제든 다시 하나님이 가져가실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만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이런 훈련은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다. 깨지고 넘어지면서 경험을 통해서 깨달아야 한다.
자만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하루가 되어보자.
감사
추석 전 행복한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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