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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장 (23.10.09)

23.10.09 (월)

23절) 바로 그 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리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종과 돈으로 사온 종을 포함하여 집안의 모든 남자들을 데려다가 포피를 베었다.
[ 예배를 지켜라! ]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한 자녀를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다. 그리고, 지켜야 할 율법을 주신다.
바로 할례를 행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할례를 행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표를 몸에 새긴다.
아브라함의 특징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율법을 지켜 행한다는 것이다. 나중에 아끼던 이삭을 재물로 바칠 정도로 말씀에 절대적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으로 우리는 주일 성수를 지킨다. 예배는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이다. 즉,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주 주일에 하나의 변비로 병원에서 대기하느라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내 마음에는 짜증과 걱정이 있었다.
피곤한 주일아침에 무한 병원대기에 짜증이 났고, 하나가 변비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내 마음에는 예배를 가지 못한 불안감은 없었다.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이런 마음과 태도를 회개하였다.
예배를 소홀히 하고, 예배보다는 하나의 건강이 먼저가 되었다.
예배를 지키고, 주일성수하는 믿음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감사
하나가 오늘 똥 3번 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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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수 꼭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