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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23.10.12)

23.10.12 (목)

17-18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여호와 께서는 아비멜렉의 집안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셨는데 아브라함이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들을 고치셔서 그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셨다.” ‭‭창세기‬ ‭20‬:‭17‬-‭18‬ ‭KLB‬‬ https://bible.com/bible/86/gen.20.17-18.KLB
[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 ]
나에게는 자녀 1명이 있다. 어여뿐 딸이다.
20대 시절에는 덜컥 아이가 생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외로 아이 갖기가 쉽지 않다. 결혼 적령기도 늦어지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임신한다는 것은 복합적인 우연이 100%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래서 결혼 전에는 기혼하신 분들에게 아이 언제 낳을꺼냐는 질문을 자주 하였지만,
30대가 되니 위의 질문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혹시 모를 아픔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축복은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이미 많은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많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자녀를 두기에 현실의 벽에 막히지만, 하나님의 큰 축복임을 믿고 꼭 자녀를 낳기를 바란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임이 분명하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도 남을 가치가 있는 일이다.
감사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액션
열심히 운동해서 둘째 준비하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