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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장 (23.10.25)

23.10.25 (수)

18 절)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여 이렇게 대답하였다. “만일 외삼촌께서 라헬을 내 아내로 주신다면 내가 외삼촌을 위해 7년 동안 일하겠습니다.”
[ 일편단심 ]
본문에는 라헬을 향한 야곱의 사랑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지금의 아내에게 처음 고백 했던 때가 떠오른다. 첫 고백 때 차엿다. ㅜㅜ
그래서, 아내에게 편지를 남겼다. 그 때, 인용했던 구절이 창세기 29장 18절의 말씀이다.
내용은 야곱이 7년을 기다렸던 것 처럼 나도 그렇게 소지니를 기다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진심은 통한다. 그래서, 후에 아내도 나에게 마음을 열었던 것 같다.
위의 말씀에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의 스토리가 엮어져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말씀 말씀 마다 하나님과의 스토리가 있다.
간증이다.
그리고, 내가 아내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했듯 하나님도 말씀 말씀 마다 우리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하신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써내려 가는 것이다. 나의 일상에서 주신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낸다면, 스토리가 쓰여진다.
앞으로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꾸준히 써내려 갈 수 있는 좋은 환경과 마음을 유지하자.
그리고, 주위에게도 이런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자! 아자아자!
감사
말씀으로 인연을 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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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아내에게 마음을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