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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장 (23.11.06)

23.11.06 (월)

30절) 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 이 땅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나를 증오할 것이다. 우리는 수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일 그들이 합세하여 공격해 온다면 우리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 악은 악을 낳고 ]
지난 주 토요일 접촉사고를 당했다. 100:0 상대방의 완전한 잘못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책임보험만 들어서, 나한테 피해가 고스란히 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두가지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어떻게든 돈을 받자. 좋은 선에서 마무리하자.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아들과 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 등장한다. 두 민족의 아들들이 서로의 관계와 상황을 난처하게 만든다.
다른 여인을 탐하고, 복수의 칼날이 성의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누군가는 먼저 내려 놓아야 했다. 그러나, 분노와 욕심이 내려놓지 못하게 했다.
나도 현재 욕심을 내려놔야겠다는 깨달음이 왔다. 돈을 받는 것을 떠나서, 받으면 감사하고, 아픈 허리를 치료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자.
분노보다는 이해로 지금 상황을 풀어나가자.
감사
무료 허리치료에 감사합니다.
월급이 없는 달인데,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보험처리에 마음 뺏기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