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7 (화)
10절)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이 될 것이다” 하시며 그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다.
[ 구원은 믿음이다 ]
새신자 친구를 전도하면서, 친구가 많이 했던 질문 중 하나는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 받는 거야? 어떻게 그래? 라는 질문이다.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믿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먼저 구원은 믿음의 영역이다. 논리적 이해 보다는 믿음으로 믿어지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야곱의 이름은 속이는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이 될 것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로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상속자가 되었다.
구원은 소속이 바뀌는 것이다. 세상의 소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소속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리기 전에는 도망자 신세였다. 형 에서를 피해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다.
이스라엘이라 불리고, 야곱은 정착했다.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자녀의 축복을 받았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세상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방황한다. 나의 능력으로 순항하는 듯해 보여도, 불안감은 항상 있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구원을 받으면, 예수님이 믿어진다. 불안정한 마음이 안정을 되찾는다.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구원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믿음이다. 믿으면, 삶이 변화된다. 구원을 받으면, 소속이 바뀐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구원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다.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듯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증거가 된다.
감사오전에 애기를 병원에 데리러 가느라 바쁘게 시작했지만, 계획대로 잘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기도하고,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