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창세기 39장 (23.11.13)

23.11.13 (월)

3절) 그 주인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시는 것을 보고
[ 잘 되어야 하는 이유 ]
요셉은 보디발의 노예로 팔려갔다. 요셉은 총명했다. 그리고 일잘러였다.
그런 요셉을 보고 보디발은 하나님의 존재를 느꼈다.
우리가 잘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악하다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악하다고 욕할 것이다.
최근 친구를 전도했다. 그 친구도 열심히 잘 살고 있는 나와 다른 믿는 친구를 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삶에 대한 마음이 열렸다.
찬양을 싫어했던 친구가 찬양에 위로를 받고, 예배에 나와서 삶의 위로를 받았다.
우리가 잘 되어야 하는 이유는 전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다면, 인색해 질 수 밖에 없다. 베풀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여유가 생기면, 나 이외에 타인에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
여유가 생기면,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요셉이 진정으로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이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했다. 그리고, 본질을 생각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할까?
상황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기도하며, 인내하며, 몰입하여서 일을 처리해 나갔다.
우리는 미래의 걱정에 가끔 현재를 보지 못할 때가 있다. 잘 되야 하는 걱정에 현재에 충실하지 못할 때가 있다.
요셉과 같이 현재에 집중하여서 잘 될 수 있는 우리가 되자.
감사
힘든 일이 많은 요즘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큐티 놓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