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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23.09.14)

23.09.14 (목)

26절)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연약한 사람 ]
에노스는 연약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를 뜻한다. 즉 하나님을 일컫는다.
26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던 시기를 알려준다.
에노스가 나왔고, 그 때에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연약한 사람이 탄생했고,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연약한 사람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미래의 불안감 속에서 의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 이 땅에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존재이다.
연약한 사람은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를 보호해준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다.
연약하다고 해서, 나쁜 것만이 아니다.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고, 믿음의 대상에 기댈 수 있게 한다.
연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위로해 주고 배려해 줄 수 있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비슷한 아픔을 겪은 사람들은 서로 위로를 해준다.
하나님은 위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 주신다.
연약하다라는 것은 좋은 것이다. 자만심을 덜어내어서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게 해준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기도로 의지한다.
이직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그 기간 동안에 수입이 0이 된다. 많은 달을 버티기가 힘들다. 2주 안에는 꼭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내 힘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해주실 것이다.
연약한 자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강한 자가 된다. 마음이 굳건한 자로 바로 세워 주신다.
감사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에 굳건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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