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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장 (23.11.16)

23.11.16 (목)

18절)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 하나님을 만날려면 ]
인생의 쓴맛 매운맛 떫은 맛을 다 맛보고 난 후에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우를 본다.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감으로 살던 사람이 바닥까지 간다음에서야 정신차리고 하나님을 만나서 회복된 간증을 많이 듣는다.
요셉의 형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요셉이 심한 장난을 형들에게 치면서, 복수한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심을 느꼈다.
당해보지 않고서야, 절실하지 않고서야 느끼지 못한다. 요셉은 형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았고, 꾀를 내어서 감당할 만한 고난을 준다.
나도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는 고난이었다. 내 인생에서의 힘듬이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목장모임을 꾸준히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날려면,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나를 내려놓는 수단 중 가장 좋은 것은 고난을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기도한다. 평소에 예수님을 잘 믿고, 믿음안에서 살기를 기도한다. 다시 한번 자만에 빠져서 고난을 통해야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실수를 하지 않을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날려면, 고난 중에 지켜주고 있는 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누가 나를 구했는지도 모르면,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내 생명의 은인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항상 깨어 기도하자. 작은 고난으로 충분하도록 기도하자.
감사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
출근 전 5분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