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수)
34절)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처럼 목축을 해왔습니다 하고 말하십시오. 이집트 사람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기 때문에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은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 프로 일잘러 ]
야곱과 형제들이 이집트 땅에 정착한다. 그 때에 요셉은 바로의 성향과 이집트의 문화를 너무 잘 알았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고센 땅에서 모여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에 보면, 일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을 관찰하면, 바쁘지 않다. 바쁘게 일하지 않고, 필요한 일에 필요한 만큼만 일을 한다.
그리고, 누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물어보거나 업무를 분담한다.
평소에 남들에게 잘한다.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필요한 것을 채워준다.
그래야 필요할 때 나도 부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소통을 잘한다.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알려면, 그 사람의 성향과 생각을 잘 알아야 한다.
요셉은 정치를 잘했다. 바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필요한 것을 주고, 원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일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성향, 나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새로운 직장에서 일 잘러가 될 수 있기를 소망 한다.
감사일이 재미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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