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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장 (23.11.23)

23.11.23 (목)

29절)
“야곱이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손을 내 허벅지에 넣고 나를 이집트에 장사하지 않겠다고 엄숙하게 맹세하여라.”
[ 이별 ]
야곱은 마지막순간이 왔음을 느끼고 유언과 약속을 얻어냈다.
오늘 할머니와 이별했다.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새벽길에 마치 만남을 재촉하듯 30분 거리를 10분에 갔다. 신호가 한번도 막히지 않고, 초록불로 길을 열어주셨다.
날씨도 따뜻했다 어제므 추웠고 내일는 한파주의보다
그리고 야곱의 유언이 말씀으로 주어졌다.
11월의 안 좋은 사건들이 겹쳤다. 그 끝이 죽음이 아니길 바랬지만, 결국 이별로 11월을 마무리 했다.
너무 슬프고, 비통했다. 코로나로 임종을 지키지 못 했다. 병원 사람들은 짜증을 내고, 식사나가야 한다고 눈쌀을 찌푸렸다.
만남이 있으몀 이별이 있다는 말이 시리게 다가온다.
하지만, 나의 감정과는 별개로 주님은 사람을 붙여주신다. 위로를 해주신다.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
내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하나님은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야곱의 마지막 말과 같이 할머니의 작은 바람은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마지막까지더 찬송가를 부르시는 것을 즐겨 하셨다.
우리 가족들 친지들이 예수 믿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
할머니가 소천 할 땨에 따뜻한 하루와 마지먹 면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할머니가 편안히 천국갈 수 있도록 기도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