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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23.09.18)

23.09.18 (월)

11 절) 이 당시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악하고 부패하여 세상은 온통 죄로 가득 차 있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 ]
하나님이 보시기에 당시의 세상 사람들은 악했다. 여기서 어떤 부분이 과연 악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냥 번식하고,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포인트를 2가지 발견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했다. 기준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여유 기간을 주셨다. 120년의 시간을 주셨다.
사람의 눈으로는 하나님의 행동을 이해가 안된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후회한다고 하고, 우리는 그냥 먹고 살기 위한 것인데, 좀 봐주면 안되나?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파멸의 길로 가는 지름길을 사람들이 가고 있었다. 성적으로 타락하고, 우상숭배와 사상으로 하나님의 가치를 폄하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범하였다.
패망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기회를 주셨다.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정상으로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현재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서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의 삶은 가치있고, 예수님을 믿는 삶을 사는 이유로 충분하다.
그러나 욕심이 든다.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이웃보다 더 나은 벌이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사람의 기준으로 잘못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잘못된 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삶의 이유, 비전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살길임을 느낀다.
오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취업에 번번히 실패하는 친구, 한숨을 달고 사는 윤영이,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감사
불안한 환경에서 마음의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내게 주어진 역할과 일을 열심히 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