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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장 (23.09.19)

23.09.19 (화)

10절)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 변화에 적응할 때 ]
노아의 방주 사건은 진노하신 하나님의 형벌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기회를 저버린 세상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일침이 되었다.
세상 무시를 받던 노아만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형벌에서 피할 수 있는 복을 받게 되었다.
당장은 괜찮지만, 앞으로 2030년 40년의 대한민국의 운명이 걱정된다. 인구 수 감소로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올 것이다.
많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 했던 일이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져 주지 않을 것이다. 지금 보유한 자산이 미래를 설계해 주지 않을 것이다.
변화의 시대에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가정을 위해서 울타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IMF 시대를 겪은 부모님은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아오셨을까? 초등학생의 자식을 두고, 어떻게든 먹여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셨을 것이다.
실력을 쌓아서 가정을 지키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현재 무직인 상태이다. 당장의 벌이가 없어서 걱정이 많다. 이 기간이 길어질까봐 걱정이다.
이럴 때, 노아가 했던 것처럼 본질에 집중해야 함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비를 피할 수 있는 방주를 만들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을 주실 것이다.
오히려 이 시간을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
불안한 환경이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면접 잘 보기,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