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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8장 (23.09.20)

23.09.20 (수)

18절)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 방주를 버리고, 땅을 밟아라! ]
홍수가 끝나고, 배가 땅위에 멈췄다. 그리고, 노아의 가족들이 나왔고, 뒤이에 동물들이 따라 나왔다.
배가 멈추었다. 배에서 나왔다.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지금은 비가 그쳤다고는 하나 안전한 배에서 있기를 바랬을 수도 있다.
17절에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지만,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노아와 가족, 동물들은 밖으로 나왔다. 약속의 말씀을 실천했다. 그 결과, 다시금 번성하는 전성기를 맞게 된다.
25살에 방에서만 보내는 히키꼬모리 시절이 있었다. 하는 일은 잘 안되고, 힘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알에서 깨어나 듯이 영혼이 깨어나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열심을 다했다.
그 결과, 생명과 번성을 주셨다.
실천해라! 우울함을 딛고, 움직여라! 안전한 방주를 버리고, 땅을 밟아라!
감사
움직일 수 있는 동기와 원동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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