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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 (23.09.21)

23.09.21 (목)

7절) 너희는 자녀를 많이 낳고 온 땅에 번성하여라’
[ 날로 날로 번성하리라 ]
고난의 시간은 끝났다. 끝날 것 같은 홍수는 끝이 났다. 오지 않을 것 같은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번성과 풍요를 누릴 것을 약속하신다. 그 징표로 무지개도 보여주신다.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포기하지 않으면,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최근 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할 것이 많았고, 고단했다. 그러나, 면접에 부딛치고 깨지다 보니 성장해 있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았고, 이직을 하게 됐다.
정해진 것 없이 회사를 나오니 엄청 막막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만약 그대로 안주하였다면, 시간이 흐른 후에는 더 힘들 수 있는 일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지금 한 단계 성장하고, 시장에서 나의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위기를 극복하면 기회가 되고, 성장을 이룬다. 날로 날로 번성할 수 있다. 위기가 없다면, 도태되고, 변화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진다.
위기를 기회 삼아 날로 날로 번성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P.S.
취업준비생 친구와 산책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힘들게 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 때문에 노력하고, 결과가 더 잘되었다고, 그러니 미워하지 말고, 감사하라는 말을 들었다.
미운 사람들을 이제는 더 이상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자는 마음을 먹는다.
감사
이 시기가 주님이 인도하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친구를 전도하고, 내가 필요한 곳에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시간이 있을 때 하나와 실컷 놀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