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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3장 (23.05.24)

23.05.24 (수)

17절)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지 않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지 않고 밭에서 농작물이 나지 않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므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 즐거워 할 수 있는 이유 ]
주님의 진노가 온 나라를 짖밟았다. 그로 인해 여기 저기서 고통의 소리가 차고 넘쳤다. 그리고 하박국은 주님의 진노 가운데에서도 자비를 바라는 기도를 한다.
그리고 주변 환경이 아닌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감사함이 넘쳐나는 노래를 부른다.
내가 가진게 없고, 지금 죽을 위기에 있더라도 하박국과 같이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할 수 있을까?
한 줄 감사를 쓰고 있다. 평소에는 한줄만 쓰기에도 부족하지만, 어려움과 내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게 되면, 한 글자 한 글자 쓰는 것이 너무 어렵다.
하박국도 감사함이 어려운 나머지 찬양으로 감사함을 대신했던 것이 아닐까?
노래로 흥얼 거리면서 항상 감사가 떠나지 않게 했던 것은 아닐까?
하나님 한분 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일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나는 당연히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고, 자만심이다.
진짜 환란을 만나지 않아서 나올 수 있는 말이다.
그런 날을 위해서 오늘도 감사 한줄을 꼭 해야 겠다.
기도하고, 중보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함께 기도
감사 한 줄에 목장 오벤져스 주변 사람이 동참하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하루 한줄 감사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한줄 감사
오늘 평안한 하루, 할일을 할 수 있는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을 통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