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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20절) 시냇물이 다 마르고 불이 들의 풀을 삼켜 버렸으므로 들짐승까지 주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 늦기 전에… ]
요엘 1장의 상황은 암울하다. 씨는 마르고, 열매는 썩고, 물은 마르고, 불이 곶곶에 일어나 많은 짐승이 죽어갔다.
마지막 때의 모습이다.
이지경이 될 때까지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도 회개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0.7%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엄청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환경 문제 처럼 아직 체감이 안되니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듯 보인다.
정부에서는 출산정책을 만드는 시늉만 하고, 국민들은 속아주는 시늉을 한다.
도미노가 쓰러져서 성이 무너지듯 걷잡을 수 없을 때까지 방치하는 느낌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 땅에는 씨가 말르고, 사람이 더이상 살지 않는 곳이 될것이라는 상상까지 해본다.
늦기 전에 우리 모두가 결혼과 출산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사회 구성원은 이기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생명이 잘 살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다.
늦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나의 삶과 상황이 불이 나고, 물이 마르고, 열매가 썩는 지경까지 되기 전에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이전의 삶은 내려놓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택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선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풀이 마르기 전에 비 준비해 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함께 기도
늦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약속에 늦었을 때 내가 하는 행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