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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3장 (23.03.08)

23.03.08(수)

10절) 하나님은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선언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요나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서, 느니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느니웨 백성과 왕은 모두 그 말을 받아들이고, 믿는다. 그리고 회개한다. 그들의 운명이 멸망에서 생명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동체가 움직였다.
빌게이츠가 쓴 탄소배출에 관한 책을 읽었다. 결론은 범지구적, 범사회적, 범정치적으로 에너지를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0(제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도 ESG( Energy Social Goverment ) 전략으로 경영을 한다.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했다. 반대하는 1명, 소수로 인해서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느니웨 사람들은 나의 생각과는 달랐다.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서, 회개하였다. 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움직였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한 마음 한뜻이 되려면, 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가적인 이슈는 출산율이다. 외신에서는 가장 먼저 없어지는 나라라고 보도를 한다.
지난 10년 동안 출산율은 반토막이 났다.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다고 느껴진다.
느니웨와 같이 대한민국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 움직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되리 라는 믿음을 갖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자.
함께 기도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일을 공동체 안에서 가능하게 만들어 주세요.
오늘의 질문
공동체였기에 가능했던 일 또는 사건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