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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1장 (23.08.17)

23.08.17 (목)

22절) 여호와여, 저들의 죄악을 드러내시고 나의 모든 죄 때문에 나를 벌하신 것처럼 저들에게도 벌을 내리소서. 나에게 탄식할 일이 많고 내 마음이 나약해졌습니다.
[ 사람의 속성 : 죄악된 마음 ]
본문 말씀을 보면 슬프다로 시작된다.
그리고, 눈물, 과부, 궁지, 원통함, 대적, 비참함, 환란, 시련, 고통, 배신, 질병, 죽음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계속 반복된다.
긍정적인 의롭다라는 단어는 여호와만을 꾸며주는 수식어로 사용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고 어두운 상황이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믿는 자에게 배신당하고, 그런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도 없다.
이런 모든 죄악은 사람한테서 나온다. 슬픔과 고통을 사람 때문에 받는다.
인간의 마음에는 죄악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의롭다라고 칭할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분이다. 죄악과는 반대에 속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의로운 분이시다.
반면 우리는 죄악에 속한 사람이다.
나 자신를 믿지 말고, 여호와를 믿자.
감사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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