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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2장 (23.08.18)

23.08.18 (금)

22절) 명절날에 사람을 초대하듯이 주는 내 사방에 두려움을 불러들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살아 남은 자가 없습니다. 내가 보살피며 기르는 자들을 내 원수가 모조리 죽였습니다.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 ]
공의하신 하나님은 벌을 주신다. 원수에게도 벌하시지만,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엄한 벌을 주셨다.
엄함을 넘어서 밑바닥을 보게 하신다. 아녀자들은 길에서 죽어가고 있고, 원수들은 그런 이스라엘을 보면서 비웃는다.
최악의 상황을 맞은 이스라엘 백성은 재난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그러나 그들 마음에는 설마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배신했다.
그리고, 죄악과 쾌락을 즐겼다.
우리에게도 죄악된 마음이 여전하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런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서 대속해 주셨다.
죄악을 저지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신다.
말을 듣지 않는 자녀에게 회초리를 들지만, 그럼에도 품어주고 사랑해 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우리는 이용하면 안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
매주 주일 성수를 가는 일, 아침에 눈 뜨고, 기도하고, 예배를 나가는 것에 기뻐해야 한다.
감사함을 잊으면 안된다. 호의를 주면 감사함으로 갚자!
감사
일상의 행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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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