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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3장 (23.08.21)

23.08.21 (월)

21절)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오히려 희망이 있다.
[ 위기는 곧 기회! ]
이스라엘 상황은 희망이 없었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것이 잘 느껴진다.
최근 우울증 의심이 드는 상황을 마주했다. 숨이 가빠지고,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다.
나는 괜찮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아니었다. 병이 들었다.
병이 들어서, 울음이 터졌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로해 준다.
위기일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다.
답답하고, 힘든 일에만 시선을 두면, 우울해 진다. 하지만, 상황은 끝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위로를 준다.
힘들 때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워 져야 하는 시간임을 분명히 깨닫는다. 원수를 멸하라는 원초적인 기도도 좋다. 하나님께 의지할 대이다.
오히려 희망이 있다. 그 희망을 붙잡아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아라!
인생은 마라톤, 천천히 꾸준히 성장하는 마음을 다시 생각하자.
감사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실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