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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5장 (23.08.23)

23.08.23 (수)

17절) 이것 때문에 우리 마음이 나약해지고 우리 눈이 침침해졌습니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
아르헨티나는 과거의 부국 강국이었다. 남미 중에서는 가장 잘 사는 나라였다. 그러나, 그들은 경제적 부도를 9번이나 맞는다.
주된 이유는 정부의 부정부패라고 한다.
부정부패에 눈이 멀어서 경제를 돌보지 않고, 상위 1%만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다. 그러다 인플레이션이 왔고, 우리나라의 IMF 때보다 더 큰 부도를 9번이나 맞는다.
최근 다시 국가가 부도사태가 일어났다.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간 유투버의 영상을 보면서, 길거리의 상황을 보았다.
은행은 97% 금리이다. 달러 거래가 막히고, 은행의 입출금도 막혔다.
아르헨티나 돈은 헐값이 되어서 달러 암거래가 상용화 되었다.
범죄는 많이 일어나지만, 경찰은 없다. 정부는 범죄를 말릴 힘도 권력도 없었다.
국민들은 먹고 마실 것을 스스로 보급하고,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현재는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위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대 간의 갈등, 남녀 간의 갈등 등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 결과,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 30년 안에 없어질 나라라고 말한다.
이런 현상의 이유는 17절과 같이 우리의 눈이 멀고, 하나님을 등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이 했던 실수를 우리가 하고 있다.
이제는 전심으로 회개해야 할 때이다. 예배의 불꽃을 다시 살려야 한다.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민족 공동체 전체가 회개해야 한다.
나 부터, 우리 가정부터 회개의 기도를 실천하자.
감사
힘든 나날들이지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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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