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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 (23.12.04)

23.12.04 (월)

17절) 그리고 그는 그 새의 날개를 잡고 몸을 완전히 떼어내지 달고 찢어서 그것을 단의 불붙는 나무 위에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 구별을 위한 준비 ]
레위기는 출애굽기 다음으로 이어지는 말씀이다. 레위기는 율법의 정수이다. 성소를 마련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에게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 지, 삶의 태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 방법이 적혀있다.
구약 시대 유일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레위지파의 지도자들은 성소가 짖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의식을 준비한다. 그리고 의식의 절차와 시스템을 마련한다.
그들은 삶에서도 거룩함으로 살기 위해서 부정함과 구별 짖기 위해서 준비를 했다.
우리도 예수님 믿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주일성수를 하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말한다. 그렇게 유난스럽게 해야 되냐고 혹은 유별이라고 말한다.
구약시대의 예배는 더 엄격했다. 부정한 사람들은 불에 목숨을 잃었다.
예배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급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예배만 오고 간다면, 그저 그런 종교인이다.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집에 오셨을 때, 분주하게만 움직이던 마르다와 다를게 없다.
예배를 위한 마음의 준비, 몸의 준비가 필요함을 느낀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준비시키느라 항상 바쁘게 예배를 부랴부랴 간다. 그리고 1년을 자모실에서 드리면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다.
예배를 제대로 다시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경건의 모양만 있지말자.
마음으로 삶으로 예배 드리자.
감사
새로운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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