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5 (금)
6절)
”그때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라. 너희가 만일 그렇게 하면 너희도 죽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이들이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죽었다는 사실을 슬퍼해야 할 것이다.“
[ 피아식별을 잘해라! ]
오늘 본문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애도의 대상을 혼동하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아론의 아들이 죽은 측은지심은 하나님께서 함께 저주를 내리시지만, 하나님께서 내린 불로 죽은 사실에는 슬퍼하라고 쓰여있다.
처음에는 같은 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슬퍼하는 대상니 다르다라는 것을 발견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대상을 혼동하는 경우를 꽤 많이 맞이 한다.
특히 돈과 관련된 것을 혼동한다. 지인을 통해서 경제적인 보상을 많이 받으면, 그 사람이 나의 우상이 되어 버린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주셨음을 기억하자. 사람이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혼동하지 말자.
우리가 기도하고, 감사를 전해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다.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임을 꼭 새겨두자.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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