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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23.12.22)

23.12.22 (금)

30절)
”그러면 제사장은 그 중 한 마리를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서 피를 흘려 부정하게 된 그 여자를 위해 나 여호와 앞에서 속죄해야 한다.
[ 이전 것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
오늘 본문은 혈류병을 앓고 있는 여인과 함께 부정하게 된 남자에 대한 규정이다.
묵상 중 문뜩 떠오르는 것은 예수님의 치료사역이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치료하셨다.
그 중에 40년 동안 혈류병을 앓고 있는 여인을 치료하시고 구원한 기적이 있으셨다.
그 여인은 평생을 부정한 자로 취급받고, 아픔과 고통에 살아왔을 것이다.
그런 자에게 예수님은 새로운 것으로 거듭날 기회를 주셨다.
또 이전에는 문둥병 환자들을 고치셨다.
부정하다고 여김을 받는 자들에게 먼저 다가가셨다. 치유하시고 위로해 주셨다.
레위기의 적혀 있는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다. 말씀대로 따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부정한 자에게 기회를 주셨다. 이전의 율법을 파기하고, 새로운 복음을 주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말씀
이전 것은 지나갔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의 새로눈 생명으로 태어났다.
지난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예수님의 말씀에 즐거워하고, 깨끗한자가 되자!
감사
무서운 율법을 바꾸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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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지나고 묵상할 때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