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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7장 (24.01.02)

24.01.02 (화)

14절) 이것은 피가 그 생명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이와 같이 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 생명의 피 ]
오늘 본문에는 제사에 쓰이는 피에 대해서 설명한다. 신성한 피는 생명과도 같다. 그리고, 이 피를 먹지말라 말한다.
문득 이런 질문이 들었다. 이전 말씀에서 여성이 흘린 피를 부정하다고 여겼다. 오늘 본문의 피는 생명이라고 일컫는다.
같은 피이나, 반대의 속성을 지닌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성이 흘린 피는 죄의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여성만 부정하다기 보다는 현재 우리가 살면서 죄를 짓는 모든 사람이 부정하다고 생각된다.
타고나기를 부정하게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부정한 자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다.
반대로, 생명의 피는 순결하다. 오직 제사를 위해서 존재한다.
예수님의 보혈은 생명의 피이다.
부정한 나를 하나님과 연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의 복음으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었다.
다른 어떤 이유도 아니다. 오직 복음이다.
주일 설교 중 인생은 나그네(게르솜)와 같다는 내용으로 설교해 주셨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부, 명예, 권력이 아닌 복음 뿐이라고 생각된다.
가장 가치있는 일은 복음 안에서 사역하는 일이다.
내 인생의 순간은 잠깐이다. 잠깐인 이 순간을 세상의 일로 헛되이 낭비하지 말자.\
생명이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자.
감사
특별 새벽기도회를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
아픈 아내를 위해서 오늘도 달리기!
기도
소지니 건강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