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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 (24.01.03)

24.01.03 (수)

28절) 너희가 만일 그 땅을 더럽히면 내가 쫓아낼 민족과 마찬가지로 너희도 그 땅에서 쫓아내겠다.
[ 멸망하는 사람들의 특징 ]
본문의 30절은 악습을 쫓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라고 한다.
악한 풍습은 자신을 더럽게 하기 때문이다.
더러워진 자신과 더럽힌 땅에서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다.
오늘 본문에는 문란한 일에 대한 금지와 기준을 정해준다.
이것은 이전의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을 금지시키고, 새로운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게는 문란한 문화의 끝은 멸망이다.
좀 더 심오하게는 예수님이 오시고, 새로운 율법을 주셨는데, 여전히 악습을 그대로 쫓아서 멸망의 길로 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였다.
대한민국은 사회적으로 병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증거로 출산율이다. 아이를 낳지 않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점점 더 문란하고, 본문에서 금지한 부적절한 관계가 만연한다.
이런 것을 부적절하다고 느끼고, 부정하다고 깨달아야 한다.
복음으로 돌아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즉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만이 대한민국 땅을 살리는 길이다.
온갖 정치적인 방법, 제도로는 무너져가는 사회를 돌이킬 수 없다.
문란한 악습을 철폐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
크리스천인 우리가 그 모범을 보여야 한다.
세상의 사람들과 똑같이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고,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내가 속한 곳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자.
감사
새벽예배 잘 나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
특별 새벽기도회 완주!
기도
기쁨으로 일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