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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24.01.04)

24.01.04 (목)

15절)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 공의로 살아가는 방법 ]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한다.
그런데, 동아시아권의 문화는 지연과 학연의 풍습이 있다. 아는 분과 같은 동문이 사회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이런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신뢰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갈등의 상황이 온다면, 니편 내편을 가르며 옳고 그름은 없이 내편이 많은 사람이 이기거나 착한 사람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본문에는 가난한 자 부한 자 상관말고 공의대로 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 댜로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말씀대로 옳다고 이야기 하면, 미움을 받는다. 특히 관계적인 성향이 중요한 여성들의 세계에서는 유독 심하다.
내편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심하게는 직장 내 따돌림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의 풍습에 묻어 갈 수는 없다. 만약 묵인하고 살다보면, 세상적 크리스천으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일할 때 만큼은 갈등의 상황에서 만큼은 내편 보다는 공의로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감사
교회에 나오는 친구와 신앙의 대화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
새벽예배 늦지 않기
기도
정죄하지 않고, 세상의 눈치 보다는 비전을 더 바라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