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5 (금)
25절) 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 새 땅에서 필요한 새로운 율법과 새로운 마음가짐 ]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고, 난 후 약속의 땅에서 정착했다. 새로운 환경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했다.
문란한 악습과 우상숭배하던 이전 것은 없애고, 하나님의 율법이 필요했다.
새 땅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율법의 핵심은 부정한 것을 구별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었다.
우리도 새로운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한다.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전 것만 고집한다면, 도태되고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의 한계는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저출산율을 넘어서 초 저출산으로 다음세대가 없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이전의 악습을 철폐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해법은 역시 말씀에 있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말씀은 2천년전의 말씀인데 새로운 것일 수 있냐고 물을 수 있다.
하지만, 말씀을 살아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은 정적이나, 말씀의 적용은 사람마다 시간마다 공간마다 다르고, 동적이다.
이제는 남과 비교하고, 돈만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악습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새해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부흥의 신앙을 경험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특별 새벽예배에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기도하는 시간에 졸지 말고, 기도하기.
기도소지니 건강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