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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장 (24.01.08)

24.01.08 (월)

15절) 그렇지 않으면 그의 자녀들이 백성들 가운데서 더럽혀질 것이다. 나는 그를 제사장으로 거룩히 구별하여 세운 여호와이다.”
[ 성적인 순결 ]
오늘 본문은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 백성보다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더 엄격히 삶을 거룩하게 지켜야 했다.
그 중 이성에 대한 규정이 눈에 띄었다.
처녀만을 아내로 삼아야 했다.
자녀의 성적인 문란행위도 문제로 삼았다.
이성에 관한 문제는 사람으로써 큰 분노를 불러 온다.
그 분노는 나라끼리 전쟁을 일으킬 정도이다.
그리고, 현대에는 이런 문제로 이혼을 많이 한다.
즉, 성적인 타락이 개인의 문제, 이성의 문제, 사회적 문제, 가정의 문제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개방적인 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이상한 사회적 성별을 만들어서 게이와 레즈비언을 넘어서 사회적 성별을 만들어 내는 지경에 이른다.
성의 유혹에 규정과 신앙적 믿음으로 기준이 없다면, 타락하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느꼈다.
아내와 연애하면서, 이성적 유혹의 순간들이 많았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선을 넘는다면, 가정을 이루었을 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구나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낳고,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말씀에서 하나됨을 사모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많은 신앙을 가진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을 넘지 말고, 꼭 맞는 사람과 함께 결혼한 후 가정을 이루라고…
그리고, 한 가지 딸에게도 이런 믿음을 물려주고 싶고,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러나, 지금의 문화가 큰 걸림돌이다.
어떻게 해야 정답일까? 고민이 깊어진다.
자녀의 문제는 또 다른 차원의 느낌이다.
나의 믿음의 성장이 필요함을 느낀다.
감사
행복한 가정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와 엄마 밥 준비하기
기도
자녀에게 믿음의 성관념을 줄 수 있는 아빠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