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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24.01.10)

24.01.10 (수)

25절) 너희는 모든 생업에서 일손을 놓고 나 여호와에게 화제를 드려야 한다.
[ 여호와께 초점을 맞추는 연습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일상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했다. 그리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됨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베드로는 어부를 내려 놓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선택 받았고, 구원받았다.
그렇다면, 모든 생업을 포기하고, 예수님만을 따라가면서 살아야 할까?
예수님은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쉬라고 한 거룩한 주일에 날에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셔서 율법주의자들에게 큰 고난을 겪으셨다.
즉 나는 오늘 본문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나름대로 재해석을 했다.
이전의 습관을 모두 내려 놓고, 여호와께 예배를 드려라!
죄를 짖는 습관, 유투브를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 예수님의 가치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전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
만약, 그것이 주일날 예배를 드리지 않고, 여행을 가는 것이라면 그것을 버려라!
만약, 그것이 예배를 빼먹고 돈을 버는 것이라면, 그것을 버려라!
즉,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큰 영광과 가치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세상적인 습관을 버리고, 여호와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기계적인 예배참석으로 변화 없는 삶이 아니라, 매주, 매일 예배와 기도를 드리면서 살아 숨쉬는 성령님을 느끼고,
그 성령님으로 인해서 우리 삶이 하루하루 변화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런 연습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나도 아직은 물질에 대한 내려놓음이 부족하다.
부양해야 할 가족을 위해서라도 책임감이 막중하다.
그러나, 물질에 잡아 먹히지 않는 습관을 들이자.
무엇보다 예수님이 가장 귀함을 항상 기억하자.
감사
좋은 직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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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24년에도 성장하는 한 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