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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4장 (24.01.11)

24.01.11 (목)

15절) 그런 다음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 죄의 댓가를 받을 것이라고 일러 주어라. 이스라엘 사람이든 이스라엘에 사는 외국인이든 나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는 자가 있으면 누구든지 온 군중이 그를 돌로 쳐죽여라.
[ 죄의 대가 ]
하나님이 지으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죄이다. 죄를 지은 사람의 대가는 죽음이다.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이 구약시대 율법이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모독한 죄로 십자가의 형벌을 지게 하셨다.
아무런 죄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죽어 마땅하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 하셨다.
자신을 죽이고, 모욕게 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 조차도 구원하셨다.
뉴스에서 보면 강력범죄와 묻지마 살인 등등 너무 많은 사건들을 보게 된다.
무기징역, 종신형도 받지 않고, 피해자만 억울해 진 경우들을 눈에 띈다.
그래서, 범죄자들을 욕하는 게 너무 당연해졌다.
그리고, 조그마한 실수 조차도 쉽게 용납하지 않는다.
학폭부터 도박, 마약 등에 대한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는 날선 비판을 하곤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나도 똑같은 죄인임을 느낀다. 잘못을 저지른 범죄자를 마냥 욕할 수 없다.
나도 똑같은 죄인이므로, 그런 실수를 안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더 겸손해 짐을 느낀다. 내가 똑같은 죄인임을 기억하자.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예수님이 구원하셨다.
그 사실에 감사하는 오늘이 되자.
감사
죄의 구렁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액션
다른 사람 욕하지 말기
기도
우리가족 건강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