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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장 (24.01.16)

24.01.16 (화)

5절) 5세 이상 20세 미만은 남자의 경우 은 228그램, 여자의 경우 은 114그램을 바쳐야 한다.
[ 고도화된 사회 + 차등이 곧 평등 ]
본문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대해서 나온다. 한가지 눈에 띈 것은 너무 자세하고 구체적이다.
BC 시대에도 저런 셈법을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예물을 거둬들이는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성별, 나이, 기준을 정해서 사람의 사정에 맞게 정확하게 차등으로 나누어서 내야될 예물을 적어놨다.
두가지를 느꼈다.
한가지는 하나님을 믿으면, 똑똑해질 수밖에 없다.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복지와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
두번째는 평등하다는 것은 기준에 따라서 차등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회에 이상한 말을 하는 무리가 있다. 남녀평등이다. 남녀는 다르다. 그래서 똑같이 반으로 나눌 수 없다. 분야 별로 차등이 있는 것이 더 성경적인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을 더 아껴주고, 배려를 해줘야 겠다. 아내도 이제 어엿한 워킹 맘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내 인생을 전부 육아와 직장에 올인해야 한다. 그래도 힘들다.
남자들이 평등을 외치면서, 여자보고 해! 하지 말고, 체력적으로 좋은 남자들이 육아와 직장을 많이 도와주자.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해보자!
감사
좋은 하나님의 시스템으로 가정을 이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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