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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23.12.07)

23.12.07 (목)

28절)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 ]
범한 죄를 깨우친 다음에 제사를 위한 제물을 끌고와 예물로 삼는다.
순서가 있다.
예배를 드리기 전에 해야 될 것이 있다.
회개를 해야 한다.
회개를 한다는 것은 내가 지은 죄를 깨달아야 한다.
내가 지은 죄가 얼마나 추악한 건지 느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죄인임이 깨달아 진다.
죄인임이 깨달아 진 다음에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제물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제물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제물을 대신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 해야 한다.
죄인임을 인식해야 회개가 가능하다. 회개를 해야만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죄인임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겸손한 자세와 예수님이 주인임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겸손하지 않다면, 자신을 낮출 수 없다.
자신이 낮아지지 않는 다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수 없다.
삶의 주인이 예수님임을 시인해야 한다. 내가 주인인데, 죄인임을 인정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대신해서 대속해주신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야, 내가 얼마나 죄인 중의 괴수임을 깨달을 수 있다.
죄인임을 인정하자. 그리고, 남을 정죄하지 말자. 회개하는 마음을 갖자. 예배의 자리에 나가자.
감사
생일날 시간 여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정죄하지 말고, 겸손하게 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