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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6장 (23.12.11)

23.12.11 (월)

13절) 단의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야 한다.
[ 꺼지지 않는 불 ]
어렸을 적, 시골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것이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불쏘시개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쓰레기와 나무더미가 쌓인 아궁이에 불을 넣는다.
그리고, 불을 활활 타오르다가 재로 변하고, 불이 금방 사그라 든다.
그래서, 불을 지속적으로 때우기 위해서는 신경을 써야한다.
계속해서 연료를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그 불을 끄기 위해서 마지막에는 소변을 누곤 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이 필요하다.
그 불은 인생의 신념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신념이 꺼진 사람들이 불러오는 재앙의 스토리가 많다.
현실에서는 신념을 끝까지 지킨 사람들의 스토리가 남아있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포함해서 신앙의 굴곡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선교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의 비전의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묵상의 연료를 넣고 있는 중이다.
전문분야에서 신앙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불로 움직이는 기관차로 삶의 모든 순간을 최선을 다하자!
감사
평안한 하루, 비오는 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