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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장 (23.12.12)

23.12.12 (화)

34절)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화목제물 중에서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올려 바친 뒷다리는 내가 제사장들에게 주었으므로 이것은 항상 그들이 차지해야 할 몫이다.
[ 먹을 것을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 ]
비전선교단에서 훈련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때에 기억이 남는 것은 선교를 가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일이 기억에 남는다.
취업준비생이었던 때여서 비용의 벽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함께 선교를 떠나지는 못 헀다.
주님이 채워주실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했었다.
지금도 재정적인 부분에서 주님이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약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2달정도 월급이 없었는데, 어떤 경로로든 그 비용을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했다.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먹는 걱정, 입을 걱정, 잠잘 걱정이 참 많다. 부양해야 할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길에서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여 굶주림을 채워주시는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먹을 것들, 재정을 채워주신다.
어떤 방법으로든!
30대가 되고 나니, 주된 관심사는 재정이다. 특히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하늘을 찌른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 교회 사람들 모두가 집에 대해서 열렬히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돈이야기만 하다가 젊음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다.
주님이 주신 비전을 쫓는 일에 내 시간과 열정을 쏟고 싶다.
이런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비전에 동참하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사
필요한 것을 넉넉히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묵상대학을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