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마태복음 16장(24.02.29)

24.02.29 (목)

6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시자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며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다” 하고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왜 빵이 없다고 서로 의논하느냐?“
7절)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며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다” 하고 수군거렸다.“
[ 팝콘 브레인 ]
팝콘 브레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단어는 자극에 절여진 뇌가 더 큰 자극에만 반응하는 뇌를 가르켜 말한다.
온갖 자극에 우리는 노출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유투브의 미디어로 그 노출은 쉬워 진다.
자극에 노출된 뇌는 절제와 통제를 잃어버리고 더 큰 자극만을 위해서 움직인다.
자극에 중독된 것이다. 그리고 삶을 망각한다.
본문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반응했다.
그들은 예수님이 보여준 기적들을 망각했다.
그리고, 세상과 똑같은 걱정과 똑같은 삶의 패턴으로 살아간다.
차이점은 예수님을 따라갔다는 점밖에는 없었다.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하였다. 사탄은 사람에게 죄책감을 들게 한다.
그 죄책감에 하나님이 내 마음속으로부터 몰아내기 위해 흔들어 놓는다.
이에 대해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았다.
자극에 절여진 크리스천에 대한 솔루션은 기도하자. 사랑하자. 라고 말하셨다.
나의 비전은 선교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과 같이 빵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에만 걱정하고 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을 책임져 주실 것임을 전적으로 믿는다.
내가 해야 할 것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자극에 절여진 뇌를 다시 돌려놔야 한다.
자극만 쫓는 삶을 단절해야 한다.
미디어를 줄이자.
내 비전을 명확하게 그려가자.
내가 하고 싶고, 해야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자.
기도하자. 가정을 위해서
사랑하자. 가정을 뜨겁게
감사
사랑하는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게임하지 말고, 미루어 둔 할일부터 먼저 하기
기도
사랑하는 자녀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합니다. 더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