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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24.03.04)

24.03.04 (월)

20절)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에게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다 이루어 질 것이라는 믿음 ]
지난 23년에 간증이 하나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한번의 기도만으로도 충분하다.
즉, 이미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짧은 기도만으로도 다 주실 것임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23년 9월 중순부터 1달정도를 일이 없었다. 그래서 1.5달이라는 시간동안의 월급을 벌지 못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만약 일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만약, 우리 가계에 휘청한다면? 최악은 빚을 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초조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때에 기도했다.
주님이 이끌어주신 길이 있음을 믿고,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정목사님이 중보기도를 해준 것을 들었고, 그 사실에 대해서 더 이상 이직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다.
정말로, 부족했던 월급 부분을 이 모양 저모양으로 채워주셨다. 보험금부터해서 보너스 등등. 정확하게 계산하지 않았지만, 그 금액이 비슷했다.
이전에는 취업이나 삶에서 필요한게 있으면 절절히 기도했다. 계속해서 기도했다.
기도응답을 받으면 좋아하고, 기뻐했다. 감사를 드렸다.
이제는 우리의 먹고 마실 것을 채워주시고, 간단한 감사와 필요의 기도에도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기도가 아닌 다른사람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비전의 실천을 위해서 더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비전에서 어떻게 그것들을 실천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기도를 해야 겠다.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다.
나의 기도대로 내 믿음이 커지기를 소망한다.
커지는 믿음 만큼 선포하는 기도를 하기를 기대한다.
감사
힘든 상황에서 중보기도 해주시는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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