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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24.03.06)

24.03.06 (수)

17절) `어째서 선한 일을 나에게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밖에 없다. 네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켜라.'
[ 생각의 전환 ]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다.
동기부여 영상에서 한 개발자의 영상을 보았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는 환경을 변화시켰다. 직장을 옮겼고, 친구도 없고, 낯선 환경에 나를 던졌다고 했다.
결국 적응했고, 커리어의 성장이 있었다.
본문의 청년도 이스라엘의 율법의 환경에서 자라왔을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어서, 나의 힘으로 구원을 얻기 위해서 질문을 했다.
그런데, 내가 자라온 환경도 이 청년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정형화된 초등, 중등, 고등 교육으로 마치 정답이 있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마음으로는 이 청년의 생각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어떤 노력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지에 열광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주체인 것이 비슷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답변이다. 생각이 바뀌어야 이해가 된다.
한 사람의 생각, 가치관은 태산을 옮기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이전의 것을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물론 이것이 개인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내가 마음을 먹었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허락하심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 순종할 수 있는 환경이 됐을 때 가능하다.
나는 감사하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고, 가르침을 받을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했음에 감사하다.
내가 막혀있는 것들이 생각의 전환으로 예수님의 지혜로 잘 해결하면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감사
디딤돌 교회 친구와 짧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신앙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
1주일에 1번 기도회 나가기
기도
우리 가정과 중보기도 대상자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게 해주세요